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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amjibbi 님의 블로그</title>
    <link>https://iamjibbi.tistory.com/</link>
    <description>iamjibbi 님의 블로그 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7 Jul 2026 23:29:30 +0900</pubDate>
    <generator>TISTORY</generator>
    <ttl>100</ttl>
    <managingEditor>iamjibbi</managingEditor>
    <item>
      <title>부동산 세제 개편 (거래세, 보유세, 유동성)</title>
      <link>https://iamjibbi.tistory.com/entry/%EB%B6%80%EB%8F%99%EC%82%B0-%EC%84%B8%EC%A0%9C-%EA%B0%9C%ED%8E%B8-%EA%B1%B0%EB%9E%98%EC%84%B8-%EB%B3%B4%EC%9C%A0%EC%84%B8-%EC%9C%A0%EB%8F%99%EC%84%B1</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한국의 부동산 세수에서 보유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29.4%로, OECD 평균(56.0%)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이 숫자를 처음 봤을 때 제가 직접 겪었던 일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부모님이 이사를 포기하셨던 그 장면이요.&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t_3.jpg&quot; data-origin-width=&quot;1920&quot; data-origin-height=&quot;12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rwb73/dJMcajize6o/MliSn3ycHI174woy1WBKe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rwb73/dJMcajize6o/MliSn3ycHI174woy1WBKe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rwb73/dJMcajize6o/MliSn3ycHI174woy1WBKe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rwb73%2FdJMcajize6o%2FMliSn3ycHI174woy1WBKe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920&quot; height=&quot;1280&quot; data-filename=&quot;t_3.jpg&quot; data-origin-width=&quot;1920&quot; data-origin-height=&quot;12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높은 거래세가 만드는 '이사 못 가는 사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미국에 사는 지인 집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그분은 매년 집값의 일정 비율을 재산세로 내느라 꽤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집을 사고팔 때 드는 비용은 한국보다 훨씬 적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직장이 바뀌거나 가족 상황이 달라지면 비교적 자유롭게 이사를 결정한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 이야기를 들으며 부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몇 년 전 부모님이 거주지를 옮기려 하셨는데, 취득세에 중개보수까지 합산하니 초기 거래 비용이 너무 커 결국 이사를 포기하셨습니다. 여기서 취득세란 부동산을 새로 취득할 때 한 번 납부하는 세금으로, 쉽게 말해 집을 살 때 내는 일종의 '진입 비용'입니다. 한국은 이 진입 비용이 유독 높은 구조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OECD가 2일 발표한 '2026 한국경제 보고서'는 바로 이 지점을 짚었습니다. 한국의 GDP 대비 부동산 세수 비중은 3.0%로 OECD 평균(1.6%)보다 두 배 가까이 높습니다. 세금을 많이 걷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세금이 '거래할 때' 집중적으로 발생한다는 구조가 문제라는 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직접 겪어보니 이 구조가 만들어내는 부작용은 생각보다 훨씬 일상적입니다. 거래 비용이 크다 보니 한 번 내 집 마련에 성공하면 '절대 팔지 않겠다'는 심리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습니다. 집을 팔지 않으면 거래세도, 취득세도 다시 낼 일이 없으니까요. 투기 억제 목적으로 설계된 높은 거래세가 오히려 주택 시장의 유동성(시장에서 자산이 얼마나 자유롭게 거래되고 이동할 수 있는지)을 떨어뜨리는 역설을 만들어낸 셈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한국 GDP 대비 부동산 세수 비중: 3.0% (OECD 평균 1.6%의 약 2배)&lt;/li&gt;
&lt;li&gt;한국 부동산 세수 중 보유세 비중: 29.4% (OECD 평균 56.0%의 절반 수준)&lt;/li&gt;
&lt;li&gt;높은 거래세 &amp;rarr; 이사 비용 부담 증가 &amp;rarr; 주거 이동성 저하 &amp;rarr; 시장 유동성 감소&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한국은 부동산 세금 총량은 많지만 거래세에 편중돼 있어, 결과적으로 사람들의 주거 이동 자체를 막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보유세 인상, 타당하지만 '누구를 위한 개혁인가'를 따져야&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OECD의 권고 방향 자체는 이해가 됩니다. 거래세를 낮추고 보유세(집을 가지고 있는 동안 매년 내는 세금)를 높이면, 집을 사고파는 데 드는 심리적&amp;middot;경제적 장벽이 낮아집니다.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하기 쉬워지고, 시장 전체로 보면 자원이 더 효율적으로 배분될 수 있습니다. 논리적으로는 맞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런데 제 조부모님 상황을 대입해 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조부모님은 수십 년째 같은 집에 살고 계십니다. 별도 소득은 없고, 그 집 한 채가 사실상 전 재산입니다. 보유세가 급격히 올라간다면 집을 팔아야 할 수도 있는데, 오래 사신 동네를 떠나라는 압박이 되는 셈입니다. 이런 경우는 조부모님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국 고령층의 상당수가 소득 없이 주택 한 채만 보유한 형태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OECD도 이 점을 아예 무시한 건 아닙니다. 보고서는 &quot;저소득층 등을 위해 시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quot;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 정책이 설계될 때 이 '단계적'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지켜질지입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세수 확보가 급할수록 보유세 인상 속도를 올리고 싶은 유혹이 생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또 한 가지 걱정되는 지점은 OECD 권고의 '선택적 수용' 가능성입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법인세(기업이 벌어들인 소득에 부과하는 세금)를 현행 4단계 누진 구조에서 단일 세율로 전환하라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소득세 비과세 대상 축소, 자본 이득에 대한 균일 과세 권고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론이 민감한 보유세 인상 논리에만 OECD 권고를 '방패'로 활용하고, 기업이나 자본에 불리한 권고는 조용히 묻어버리는 방식이 반복돼 왔다는 걸 제 경험상 이건 좀 다르게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정책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거래세 인하와 보유세 인상이 동시에, 그리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계돼야 합니다. 한쪽만 먼저 올리고 다른 쪽은 나중에 검토하겠다는 식이라면 결국 세 부담만 늘어나는 결과가 되고 맙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보유세 인상 방향은 타당하지만, 소득 없는 고령 1주택자 보호와 거래세 동시 인하 없이는 세 부담 증가로 끝날 위험이 큽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보유세랑 재산세는 다른 건가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재산세는 보유세의 한 종류입니다. 보유세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기간 동안 내는 세금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여기에 포함됩니다. 쉽게 말해 집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매년 내는 세금이 보유세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거래세를 낮추면 집값이 오르지 않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단순히 거래세만 낮춘다면 단기적으로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OECD도 거래세 인하와 보유세 인상을 동시에 추진하는 방향을 권고한 겁니다. 두 조치가 함께 설계돼야 투기 억제 효과를 유지하면서 시장 유동성도 높일 수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1주택 고령자도 보유세를 다 내야 하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현재도 1세대 1 주택 장기 보유자에 대한 세액 공제나 납부 유예 제도가 일부 존재합니다. OECD 역시 단계적&amp;middot;점진적 도입을 권고했고, 실제 개편 시 고령 저소득 1 주택자 보호 장치가 함께 설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그 구체적 내용은 정부의 세법개정안이 나와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OECD 권고가 실제 한국 정책에 얼마나 반영되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OECD 권고는 법적 구속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정책의 정당성을 확보하거나 여론을 설득할 때 근거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재정경제부가 &quot;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참고하겠다&quot;라고 밝힌 만큼, 이달 말 발표될 세법개정안에 일부 내용이 반영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거래세 중심에서 보유세 중심으로 세제를 전환하자는 방향 자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이사를 포기했던 그 장면, 미국 지인이 이사를 자유롭게 선택하던 장면을 떠올리면 한국의 거래 장벽이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제약하는지 실감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다만 제도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순서와 속도입니다. 거래세 인하와 보유세 인상이 체감 가능한 수준으로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고, 소득 없는 고령 1주택자를 위한 보호 장치도 함께 마련돼야 합니다. 세수가 필요한 정부가 보유세 인상만 먼저 서두른다면, 그 개혁은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달 말 발표될 세법개정안에 이 균형이 얼마나 담겨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82983496&quot;&gt;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82983496&lt;/a&gt;&lt;/p&gt;</description>
      <category>OECD권고</category>
      <category>거래세</category>
      <category>보유세</category>
      <category>부동산세제</category>
      <category>부동산정책</category>
      <category>세제개편</category>
      <category>취득세</category>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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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Jul 2026 17:02:52 +09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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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파트 입주 물량 (공급 부족, 전셋값, 양도세 중과)</title>
      <link>https://iamjibbi.tistory.com/entry/%EC%95%84%ED%8C%8C%ED%8A%B8-%EC%9E%85%EC%A3%BC-%EB%AC%BC%EB%9F%89-%EA%B3%B5%EA%B8%89-%EB%B6%80%EC%A1%B1-%EC%A0%84%EC%85%8B%EA%B0%92-%EC%96%91%EB%8F%84%EC%84%B8-%EC%A4%91%EA%B3%BC</link>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규제로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믿으시나요? 저는 최근 신혼집을 구하러 수도권 부동산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그 믿음이 완전히 흔들렸습니다. 올해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고, 양도소득세 중과까지 맞물리면서 시장은 공급과 수요 양쪽에서 동시에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통계로는 알고 있었지만, 막상 발로 뛰어보니 체감 온도가 완전히 달랐습니다.&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t_2.jpg&quot; data-origin-width=&quot;1920&quot; data-origin-height=&quot;1280&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bgND2u/dJMcabkAAZI/iERcK1KzJogZcQdpFHsTJ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bgND2u/dJMcabkAAZI/iERcK1KzJogZcQdpFHsTJ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bgND2u/dJMcabkAAZI/iERcK1KzJogZcQdpFHsTJ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bgND2u%2FdJMcabkAAZI%2FiERcK1KzJogZcQdpFHsTJ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1920&quot; height=&quot;1280&quot; data-filename=&quot;t_2.jpg&quot; data-origin-width=&quot;1920&quot; data-origin-height=&quot;1280&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공급 부족 &amp;mdash; 10년 만에 최저, 숫자가 말해주는 것&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동산 R114 집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5,646 가구입니다. 전년 같은 달 2만 3,478 가구와 비교하면 33.4% 줄어든 수치이고, 최근 10년 중 가장 적었던 2024년 7월(2만 26 가구)보다도 약 5,000 가구나 더 적습니다. 단순히 &quot;조금 줄었다&quot;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 수준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기서 입주 물량이란 실제로 열쇠를 받고 집에 들어갈 수 있는 신규 가구 수를 뜻합니다. 분양과 혼동하기 쉬운데, 분양은 계약을 맺는 시점이고 입주는 2~3년 뒤 실제 거주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즉 지금 입주 물량이 줄었다는 건 2~3년 전에 신규 공급이 그만큼 위축됐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지방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부산과 대구처럼 꾸준히 입주 단지가 있던 지역에도 이달 예정 단지가 아예 없고, 전남&amp;middot;전북&amp;middot;강원&amp;middot;세종&amp;middot;울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부권이 그나마 숨통을 틔워주고 있는데, 평택 화양의 '평택화양서희스타힐스센트럴파크(1,554가구)'와 동탄의 '동탄신도시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662 가구)'가 대표 단지입니다. 서울은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반포(251 가구)', 서대문구 영천동 '경희궁유보라(199 가구)' 등 소규모 단지들로 합계 1,500 가구에 불과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disc;&quot; data-ke-list-type=&quot;disc&quot;&gt;
&lt;li&gt;2026년 7월 전국 입주 물량: 1만 5,646가구 (전년 대비 &amp;ndash;33.4%)&lt;/li&gt;
&lt;li&gt;수도권 입주 물량: 9,787가구 &amp;mdash; 10년 동월 평균(1만 7,732 가구) 대비 크게 미달&lt;/li&gt;
&lt;li&gt;지방 입주 물량: 5,859가구 &amp;mdash; 10년 동월 평균(1만 4,823 가구) 대비 절반 수준 이하&lt;/li&gt;
&lt;li&gt;부산&amp;middot;대구&amp;middot;전남&amp;middot;전북&amp;middot;강원&amp;middot;세종&amp;middot;울산: 이달 입주 예정 단지 0&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2026년 7월 입주 물량은 10년 만의 최저치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평균을 크게 밑도는 구조적 공급 공백이 확인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전셋값 &amp;mdash; 발로 뛰어보니 통계보다 훨씬 가팔랐다&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저는 올해 초부터 수도권 아파트 전세를 직접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 부동산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중개인이 한 말이 지금도 귀에 맴돕니다. &quot;요즘은 매물 자체가 없어요. 나오는 족족 나가거든요.&quot; 통계를 보면 이해가 갑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수도권 월간 입주 실적은 최대 9,798 가구(3월)에 그쳤고, 단 한 달도 1만 가구를 넘지 못했습니다. 공급이 계속 부족하니 기존 전세 매물에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수급 불균형(수요와 공급의 차이가 가격을 움직이는 현상)이 전셋값에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쉽게 말해, 들어오려는 사람은 많은데 빈 집이 없으니 집주인이 값을 올려도 계약이 성사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눈여겨본 단지들은 불과 서너 달 전 시세보다 수천만 원씩 뛰어 있었는데, 처음엔 호가가 높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실제 거래가 그 가격에 체결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야 현실을 제대로 인식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동산R114 리서치랩 윤지해 랩장도 &quot;입주 가구 수 축소와 맞물려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quot;면서 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면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불안정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공급을 확 늘리지 않는 한 이 흐름이 단기간에 꺾이긴 어려워 보입니다. 저는 당장 입주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서 망정이지, 2~3개월 안에 이사를 결정해야 했다면 예산을 크게 초과하거나 입지를 크게 낮춰야 했을 것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른 상태이며, 수급 불균형이 현실 전셋값을 수천만 원 단위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양도세 중과 &amp;mdash; 시행 한 달 만에 고가 아파트 반등&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올해 5월 10일, 그간 유예됐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가 드디어 시행됐습니다. 양도소득세 중과란 2 주택 이상 보유자가 집을 팔 때 일반 세율보다 훨씬 높은 세율을 적용해 매물을 시장에 풀도록 유도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의 의도는 분명했습니다. 다주택자가 버티지 못하고 매물을 내놓으면 공급이 늘고, 공급이 늘면 가격이 안정된다는 논리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런데 결과는 달랐습니다. KB부동산이 발표한 '2026년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을 보면, KB선도아파트 50지수 변동률이 6월 +0.14%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란 매년 12월 기준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선정해 해당 단지들의 월별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화한 지표입니다. 헬리오시티(시가총액 약 22조 7,700억 원)처럼 수만 가구에 달하는 고가 대단지들이 여기 포함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3월 -0.73%, 4월 -0.48%, 5월 -0.55%로 내려가던 지수가 중과 시행 딱 한 달 만에 플러스로 돌아선 것입니다. 저는 부동산을 보러 다니면서 이 흐름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일부 집주인들이 중과 시행 이후 오히려 매물을 거두어들이고 호가를 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quot;세금을 올렸는데 왜 집값이 오르지?&quot;라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매도에 따른 세 부담이 커질수록 집을 팔 유인이 줄고, 결국 매물 잠김 현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체감한 순간이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양도세 중과 시행 한 달 만에 고가 아파트 지수가 반등했고, 매물 잠김 현상이 정책 의도와 반대되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공급 확대 시그널 &amp;mdash; 규제와 공급 사이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까&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규제로 집값을 잡을 수 있다고 보는 시각도 분명히 있습니다. &quot;다주택자가 매물을 내놓으면 공급이 늘지 않느냐&quot;는 논리는 틀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번 경험으로 그 논리가 실제 시장에서 작동하는 방식이 훨씬 복잡하다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세금을 올리면 매도 부담이 커지고, 팔기보다 버티는 쪽을 선택하는 다주택자가 늘면서 오히려 매물이 줄어드는 역설이 발생합니다. 이른바 매물 잠김, 즉 시장에 나와야 할 매물이 세금 부담 때문에 묶여버리는 현상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근본적인 해법을 두고는 의견이 갈립니다. 인위적 거래 규제를 완화해 매물 유동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쪽과, 규제 완화는 다주택자 특혜이며 실수요자 보호를 위해 유지해야 한다는 쪽이 팽팽히 맞섭니다. 저는 어느 한쪽이 완전히 옳다고 단정하기보다, 지금처럼 공급 부족이 극단적으로 심화된 상황에서는 실질적인 공급 확대 시그널이 없는 규제는 효과가 반감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공급을 늘리려 해도 착공에서 입주까지 최소 2~3년이 걸립니다. 즉 오늘 당장 공급 정책을 쏟아낸다 해도 그 효과가 시장에 나타나는 데 수년이 걸립니다. 이 시간차가 현재와 같은 공급 공백을 만든 근본 원인이기도 합니다.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려면, 규제와 공급을 동시에 설계하는 정교한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집값을 잡으려다 애먼 전세 수요자만 피해를 보는 상황이 계속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규제만으로는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어려우며, 매물 잠김 현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신규 공급 시그널을 함께 제시하는 정책 조합이 필요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7월 입주 물량이 줄면 전셋값이 왜 오르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에서 전세 매물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입주 물량이 줄면 그만큼 새 전세 매물도 줄고, 기존 단지 세입자들이 몰리면서 집주인이 가격을 높여도 계약이 성사되는 수급 불균형이 발생합니다. 올해 수도권은 1월부터 6월까지 단 한 달도 월 1만 가구를 넘지 못해 이 압력이 누적된 상태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양도세 중과가 시행됐는데 왜 집값이 떨어지지 않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양도세 중과는 팔 때 내는 세금을 높여 매물을 유도하려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세 부담이 너무 커지면 오히려 집을 팔기보다 계속 보유하는 쪽이 유리해집니다. 이렇게 시장에 나와야 할 매물이 묶이는 현상을 매물 잠김이라고 하는데,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중과 시행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 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KB선도아파트 50지수가 뭔가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KB부동산이 매년 12월 기준으로 시가총액 상위 50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해 해당 단지들의 월별 시가총액 변동률을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시가총액은 가구 수에 단위 면적당 가격을 곱해 산출하며, 헬리오시티처럼 대규모 고가 단지들이 포함됩니다. 시장 상단부, 즉 고가 대단지의 가격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로 사용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지금 수도권 전세 구하기 얼마나 어렵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제가 직접 발품을 팔아보니 새로 나오는 전세 매물 자체가 극히 적고, 마음에 드는 단지는 나오자마자 사라지는 수준이었습니다. 나와 있는 매물도 몇 달 전 시세보다 수천만 원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공급 부족과 수요 집중이 동시에 작동하는 만큼, 당분간 이 상황이 완화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10년 만의 최저 입주 물량과 양도세 중과 부활이 겹친 지금, 수도권 전세 시장은 공급과 매물 양쪽에서 동시에 압박받고 있습니다. 통계는 숫자지만, 신혼집을 직접 알아보면서 저는 그 숫자가 실제 삶에서 얼마나 무겁게 느껴지는지 체감했습니다. 규제가 집값을 잡는다는 믿음과, 규제가 오히려 매물을 잠근다는 반론 사이에서 어느 쪽이 옳은지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공급 없는 규제만으로는 실수요자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어렵다는 점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당장 전세를 구해야 하는 분이라면 입주 단지 인근 지역과 시기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일 수 있습니다. 매매 타이밍을 고민 중이라면 전셋값과 매매가의 동반 상승 흐름을 좀 더 지켜보면서 판단하시길 권합니다. 시장이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통계 데이터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6/07/03/0039&quot;&gt;https://news.bizwatch.co.kr/article/real_estate/2026/07/03/0039&lt;/a&gt;&lt;/p&gt;</description>
      <category>공급 부족</category>
      <category>부동산 시장</category>
      <category>수도권 전세</category>
      <category>아파트 입주 물량</category>
      <category>양도세 중과</category>
      <category>전셋값 상승</category>
      <category>주거 불안</category>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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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7 Jul 2026 15:14:5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부동산 공부 순서 (청약 시장, 매매 투자, 재건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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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주변에서 &quot;집 살 때 이것만 알았어도...&quot;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솔직히 좀 답답했습니다. 부동산은 어디서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는데, 모른다고 넘어갈 수도 없는 분야거든요. 주식은 안 할 수 있지만, 아무 집에서도 안 살 수는 없잖아요. 저도 그 막막함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는 그 막막함을 조금씩 줄여가는 기록이 될 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gt;&lt;figure class=&quot;imageblock alignCenter&quot; data-ke-mobileStyle=&quot;widthOrigin&quot; data-filename=&quot;wal_172619-city-5974876.jpg&quot; data-origin-width=&quot;6016&quot; data-origin-height=&quot;4016&quot;&gt;&lt;span data-url=&quot;https://blog.kakaocdn.net/dn/cmODQu/dJMcadbtNlg/DkxfiIdhzppm2wef7TXVm0/img.jpg&quot; data-phocus=&quot;https://blog.kakaocdn.net/dn/cmODQu/dJMcadbtNlg/DkxfiIdhzppm2wef7TXVm0/img.jpg&quot;&gt;&lt;img src=&quot;https://blog.kakaocdn.net/dn/cmODQu/dJMcadbtNlg/DkxfiIdhzppm2wef7TXVm0/img.jpg&quot; srcset=&quot;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amp;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mODQu%2FdJMcadbtNlg%2FDkxfiIdhzppm2wef7TXVm0%2Fimg.jpg&quot; onerror=&quot;this.onerror=null; this.src='//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 this.srcset='//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no-image-v1.png';&quot; loading=&quot;lazy&quot; width=&quot;6016&quot; height=&quot;4016&quot; data-filename=&quot;wal_172619-city-5974876.jpg&quot; data-origin-width=&quot;6016&quot; data-origin-height=&quot;4016&quot;/&gt;&lt;/span&gt;&lt;/figure&gt;
&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청약 시장, 왜 부동산의 출발점인가&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동산 공부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냐고 물으면, 저는 항상 청약부터라고 답합니다. 처음엔 저도 &quot;청약은 어차피 당첨도 안 되는데 왜 공부해?&quot;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청약 구조를 이해하고 나서야 다른 개념들이 퍼즐처럼 맞춰지기 시작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약은 크게 선분양과 후분양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선분양이란 아파트가 다 지어지기 전에, 실물도 없는 상태에서 미래의 집을 현재 가격으로 사는 방식입니다. 금융 시장의 선물(Futures) 거래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쉽게 말해 &quot;아직 없는 물건을 지금 값에 계약하는 것&quot;입니다. 우리나라 아파트 분양의 대부분이 이 방식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이 선분양 구조에서 파생되는 개념이 분양권 전매입니다. 분양권 전매란 아파트가 완공되기 전, 계약자가 가진 입주 권리 자체를 사고파는 행위입니다. 부동산에서 비교적 단순한 투자 방식으로 알려져 있지만, 지역과 주택 유형에 따라 전매 제한 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현행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약은 공공 분양과 민간 분양으로 나뉘고, 각각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세분됩니다. 특별공급에는 신생아 특공, 신혼부부 특공, 생애 최초 특공 등이 있는데, 이 제도들이 단순해 보여도 가점 산정 방식과 소득 기준이 꽤 복잡합니다. 제가 직접 공부해 보니, 같은 조건이어도 어떤 유형으로 신청하느냐에 따라 당첨 확률이 크게 달라졌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ul style=&quot;list-style-type: circle;&quot; data-ke-list-type=&quot;circle&quot;&gt;
&lt;li&gt;선분양: 공사 중 분양, 대부분의 국내 아파트가 해당&lt;/li&gt;
&lt;li&gt;분양권 전매: 준공 전 입주 권리를 사고파는 거래, 지역별 전매 제한 규정 적용&lt;/li&gt;
&lt;li&gt;공공 분양: 가격이 낮지만 소득&amp;middot;자산 조건이 까다로움&lt;/li&gt;
&lt;li&gt;특별공급: 신생아&amp;middot;신혼부부&amp;middot;생애 최초 등 생애 주기별 유형으로 세분화&lt;/li&gt;
&lt;li&gt;일반공급: 청약통장 가입 기간&amp;middot;납입 횟수 기반의 가점제&amp;middot;추첨제 혼합&lt;/li&gt;
&lt;/ul&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청약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공급 물량 개념도 따라옵니다. 분양 일정과 입주 일정이 나뉘고, 그 사이 간격이 전세 시장과 매매 가격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까지 연결됩니다. 출발점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이겁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청약은 단순한 내 집 마련 수단이 아니라, 부동산 시장 전체의 공급과 가격 흐름을 읽는 기초 언어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매매와 재건축, 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는&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매매 시장 공부에서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지표가 입주 물량입니다. 입주 물량이란 특정 기간 동안 새로 완공되어 입주가 시작되는 아파트의 수를 말합니다. 공급이 많으면 전세값이 먼저 꺾이고, 그게 시차를 두고 매매가에 반영됩니다. 반대로 공급이 끊기면 전세가 오르고, 매매가 뒤따라 오릅니다. 이 흐름을 이해하면 최소한 &quot;지금이 살 때인가, 기다릴 때인가&quot;는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여기서 중요한 개념이 하나 더 있습니다. 매매 가격은 미래 가치를, 전세 가격은 현재 가치를 반영한다는 원칙입니다. 낡은 아파트의 전세가 상대적으로 싼 이유는, 거주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사용 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반면 매매가가 주변 신축보다 비싼 경우가 있는데, 그건 재건축 기대감이라는 미래 가치가 가격에 얹혀 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는 예상 밖이었습니다. 낡을수록 싸야 한다고만 생각했거든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건축 이야기는 저한테 좀 개인적인 맥락이 있습니다. 주변에 서울 중심부 대단지에 오래전 들어가서, 지금은 시세가 서너 배 오른 아파트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처음 그 집 살 때 주변에서 &quot;그 낡은 집에 왜 들어가&quot;라고 말렸다고 합니다. 재건축이 호재였고 결과적으로 맞은 판단이었는데, 그걸 알면서도 저는 아직 비슷한 투자를 못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서울 중심부 재건축 대단지는 이미 진입 비용 자체가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수준에서 감당이 안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그렇다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투자 방식은 뭘까요. 갭투자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갭투자란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만큼 실제 투자금을 줄여 매수하는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4억짜리 집에 전세 3억이 있으면, 1억만 갖고도 집주인이 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다만 이 방식은 전세가율(전세 가격 &amp;divide; 매매 가격)이 높은 시기에 리스크가 커지고, 규제 강도도 시기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맹목적으로 따라 해선 안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동산 세금도 매매 전에 반드시 짚어야 합니다. 취득세는 집을 살 때,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는 보유하는 동안, 양도소득세는 팔 때 각각 발생합니다. 종합부동산세란 일정 기준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공시가격 합산액이 기준을 초과하면 부과됩니다. 쉽게 말해 많이 가지고, 비쌀수록, 시세 차익이 클수록 세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제가 직접 계산해 보니, 취득 시점과 보유 기간, 1세대 1 주택 여부에 따라 양도소득세만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같은 집을 팔아도 세금 설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손에 쥐는 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요약: 입주 물량&amp;middot;갭투자&amp;middot;부동산 세금은 매매 투자의 3대 핵심 변수이며, 진입 전 반드시 수치로 직접 시뮬레이션해봐야 한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자주 묻는 질문&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부동산 공부 처음인데 청약부터 봐야 하나요, 매매부터 봐야 하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청약부터 보는 게 맞습니다. 청약 구조 안에 선분양, 공급 물량, 분양권 전매 같은 개념들이 압축되어 있어서, 청약을 이해하고 나면 매매 시장의 가격 흐름이 훨씬 빠르게 읽힙니다. 순서가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사회초년생도 갭투자가 가능한가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구조상 불가능하진 않지만, 전세가율이 높은 시기에는 역전세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진입 전 철저한 시뮬레이션이 필요합니다. 갭이 좁을수록 실투자금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시장이 조금만 흔들려도 보증금 반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부 없이 따라 하면 오히려 위험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재건축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지금도 유효한 투자인가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재건축의 수익성은 사업성에 달려 있습니다. 얼마나 더 크게 지을 수 있는지, 분양 수익으로 공사비를 충당할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서울 핵심지 대단지는 여전히 사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지만, 초기 진입 비용이 워낙 높아 일반 투자자가 접근하기엔 현실적 한계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부동산 세금은 살 때만 내는 건가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아닙니다. 취득세(구매 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보유 중), 양도소득세(매도 시)까지 소유의 모든 단계에서 세금이 발생합니다. 특히 양도소득세는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 보유&amp;middot;거주 기간, 다주택 여부에 따라 금액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매수 전에 반드시 세금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Q. 입주 물량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 한국부동산원 통계 포털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서 지역별 입주 물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지역의 2~3년치 입주 예정 물량을 보면 전세가와 매매가의 흐름을 어느 정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h2 data-ke-size=&quot;size26&quot;&gt;결론&lt;/h2&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부동산은 어렵다고 피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닙니다. 제가 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느낀 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의 절반이 낯선 용어와 구조 때문이라는 겁니다. 청약의 선분양 구조를 이해하고, 입주 물량이 전세와 매매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흐름을 잡고 나면, 뉴스에서 나오는 부동산 이야기가 전혀 다르게 들립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재건축 신화를 주변에서 목격하면서도 그 방법을 직접 쓰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오히려 &quot;우리가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투자가 뭔지&quot;를 더 냉정하게 들여다보게 만들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청약 특별공급의 구체적인 조건과 가점 계산법을 실제 사례 기준으로 풀어볼 예정입니다.&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amp;nbsp;&lt;/p&gt;
&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참고: &lt;a href=&quot;https://youtu.be/ZiTx4pjYgw8?si=8a0BVzW1SyHVOz1n&quot;&gt;https://youtu.be/ZiTx4pjYgw8?si=8a0BVzW1SyHVOz1n&lt;/a&gt;&lt;/p&gt;</description>
      <category>갭투자</category>
      <category>매매투자</category>
      <category>부동산공부</category>
      <category>부동산세금</category>
      <category>사회초년생부동산</category>
      <category>재건축</category>
      <category>청약시장</category>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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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6 Jul 2026 17:06:02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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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행일: 2026년 7월 2일&lt;/p&gt;</description>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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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 Jul 2026 16:34:21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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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책 조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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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 data-ke-size=&quot;size16&quot;&gt;시행일: 2026년 7월 2일&lt;/p&gt;</description>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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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 Jul 2026 16:23:17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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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개 및 문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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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iamjibbi</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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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 Jul 2026 16:14:36 +09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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